국공립세종하늘어린이집, 초록우산에 바자회 수익금 기부
국공립세종하늘어린이집, 초록우산에 바자회 수익금 기부
  • 한오희 기자
  • 승인 2023.10.23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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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 세종지역본부(본부장 박미애)는 23일 국공립세종하늘어린이집(원장 윤정미)에서 바자회를 진행하고 수익금 45만9천원을 전액 후원했다고 밝혔다.

세종시 나릿재3단지에 위치한 국공립세종하늘어린이집은 지난 7월 초록우산 세종지역본부와 세종시어린이집연합회가 함께한 ‘365 그린산타 캠페인’을 통해 교직원과 원아들이 함께 정기후원에 참여하기도 했다.

국공립하늘어린이집 윤정미 원장은 ”지역사회 주민들과 교직원, 학부모님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바자회를 잘 진행하고 수익금도 후원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초록우산 박미애 본부장은 ”의미있는 바자회를 통해 소중한 후원금을 전달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전해주신 후원금은 ‘초록우산 산타원정대’를 통해 연말 아이들의 크리스마스 선물 구입과 난방비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고 말했다.

‘초록우산 산타원정대’는 2007년부터 17년째 전국에서 진행되는 초록우산의 연말 대표 캠페인으로, 모금된 후원금은 세종에 거주하는 저소득 아동들의 크리스마스 선물과 난방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초록우산 산타원정대’에 참여하고 싶은 기업, 단체 등은 초록우산 세종지역본부)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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