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 겨울철 건설현장 안전·품질 확보 위한 안전점검
행복청, 겨울철 건설현장 안전·품질 확보 위한 안전점검
  • 김강우 기자
  • 승인 2023.10.20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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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부터 12월 15일까지 행복도시 예정지역 34개 건설현장 민‧관 합동 점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김형렬)은 겨울철을 앞두고 행복도시 예정지역 건설현장 34개소를 대상으로 시공 실태 등 안전점검을 한다.

행복청에 따르면 23일부터 11월 3일까지 행복청에서 배부한 점검표를 활용,여 감리단장 및 현장대리인 책임하에 건설현장 자체점검을 한다.

11월 6일부터 12월 15일까지는 민·관 합동점검단이 현장에서 ▲동절기 화재·붕괴·추락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실태 ▲한중콘크리트 사용, 보온양생 계획 등 겨울철 시공계획 수립 및 적정여부 ▲주요 구조부 시공 안전성 및 공종별 시공 관리 실태 등을 점검할 계획이라는 것.

신성현 행복청 사업관리총괄과장은 “내실있는 점검으로 건설현장 동절기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는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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