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세종농협은 26일 제32보병사단을 방문하고 6백만원 상당의 햅쌀을 전달하고 위문했다. <사진>
농협은 이번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특별재난구역으로 지정된 세종지역 수해농가 피해복구를 위해 지원해준 군장병들에게 추석을 앞두고 위문품으로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전달식에는 김기관 NH농협세종본부장과 신상철 남세종농협 조합장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김기관 NH농협세종본부장은“전례 없는 집중호우로 큰 상처를 입은 세종지역 농업인들이 아픔을 딛고 일상 생활로 돌아가는데 32사단 장병들의 힘이 컸다”며 “작지만 봉사활동 임무 수행으로 지쳐있을 장병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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