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멘터리 등 프로그램 상호 교환 통한 시너지효과 기대
한국정책방송원(원장 하종대, 이하 KTV)과 소상공인방송정보원(원장 박복용, 이하 소상공인시장TV)은 19일 한국정책방송원에서 영상콘텐츠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이날 협약식에서 KTV 귀농다큐 ‘살어리랏다’, 사운드멘터리 ‘풍경소리’, 소상공인시장 TV 휴먼다큐 ‘시장사람들’, 함께의 가치 ‘공유하쉐어’ 등 교양 및 뉴스프로그램을 상호 교류하기로 합의했다.
‘대한민국 정책채널’ KTV는 국민에게 경제 분야 등 생생한 뉴스를 전달한다는 본연의 임무를 확대하기 위해 소상공인시장TV를 비롯해 공익·공공채널로 생방송 대한민국 등 뉴스프로그램을 확산하고 장기적으로는 라이브 중계까지도 추진할 계획이다.
하종대 한국정책방송원장은 “국가 정책들이 국민들에게 제대로 전달되도록 다양한 시도를 추진하고 있다”며 “소상공인방송TV와 업무협약 체결로 앞으로 경제 콘텐츠를 비롯해 보다 유익한 정보를 보다 많은 시청자들에게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KTV는 국민생활과 직결된 정책과 유익한 공공정보 프로그램을 제작, IPTV와 국내 모든 케이블 TV, 위성방송은 물론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22개 온라인채널을 통해 국민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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