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문화원 ‘어머니 다듬이 소리’동아리의 공연이 12일 세종시민회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사진>
이번 공연은 신명나는 다듬이 소리와 연극, 음악이 어우러진 공연으로 진행됐으며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문화원연합회, 세종문화원에서 주관했다.
‘다듬이 소리’를 주제로 연극, 어린이들이 참여한 연주, 노래와 함께하는 연주 등 어린이들이 처음 보고, 연주해보며 즐겁게 참여한 공연이었다.
‘어머니 다듬이 소리’ 동아리는 오는 23일 대전시 우리들공원에서 진행되는 ‘실버문화페스티벌’에 참여하여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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