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신갑의 시로 읽는 세종] 동구 쳐다보며 기다리던 사람을... 무서워요 동구 쳐다보며 기다리던 사람을 전화기 속에서 찾네 오방색 실타래 무당 입은 옷 상여가 두려웠지 자전거 타고 오던 것 선 타고 오던 것 전자기파 타고 온다 검은 갓 쓴 강시가 칼 든 망령이 날쌔게 달려든다 저작권자 © 세종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신갑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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