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걱정세종촛불시민행동, 31일 오후 300여명 참석 촛불집회 열어
나라걱정세종촛불시민행동(이하 ‘시민행동’)은 지난 31일 오후 7시 나성동 현대자동차영업소 앞에서 일본 후쿠시마원자력발전소 오염수 해양 투기 및 윤석열정부의 방조를 규탄하는 촛불집회를 열었다. <사진>
이 집회에는 세종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세종민중행동,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 정의당 세종시당, 진보당 세종시당 준비위원회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 앞에서 잇따라 마이크를 잡은 인사들은 “일본 정부가 바다에 핵 폐기물을 들이붓는 범죄를 저지르고 있는데, 우리 정부는 동조하고 있으며 이는 공범임을 자인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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