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부터 사전신청 접수 중… 9월 독서문화 프로그램 4개 과정 총 14차례 진행
국립세종도서관(관장 이민석)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무료로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국립세종도서관에 따르면 9월 14일 ‘작가와의 만남’ 특별행사로 ‘자존감 수업’과 ‘사랑 수업’ 저자인 윤홍균 박사를 초청해 비교와 경쟁 심화 상황에서 건강하게 자존감을 회복하는 방법에 관한 강연을 듣는다.
9월 1일부터 6회 진행되는 성인 대상의 ‘시와 그림으로 만나는 자기 그리움의 인문학’이라는 강좌는 시 문학 창작에 대한 이론과 실기를 담았다.
9월 6일부터 4회 진행되는 ‘가족관계와 의사소통’이라는 강좌는 소통과 공감의 의미를 이해하고 지혜로 원만한 가족관계 유지를 위한 의사소통 방법을 전해준다는 것.
9월 5일부터 3회 이어지는 시니어 대상 ‘청춘 이미지메이킹’이라는 강좌는 자기관리를 통해 품격을 높여 인생을 멋지게 디자인해 보는 시간이라고 전했다.
모든 과정의 참가비는 무료라고 국립세종도서관은 밝혔다.
21일부터 사전신청을 해야 참여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국립세종도서관 누리집(sejong.nl.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세종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