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로지스에서는 조직문화 개선과 경영혁신의 일환으로 각 부서별 2030 세대들로 구성된 주니어보드를 선발했다고 17일 밝혔다. <사진>
주니어보드는 젊은 직원들의 경영참여 기회를 넓히고, 사내조직문화 개선과 함께 소통 활성화와 ESG경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초대 의장으로 선임된 오하림 대리는 “새롭게 출범하는 주니어보드가 회사의 혁신과 변화를 촉진하는 역할을 하도록 노력하겠다” 며 “회사에서 추진 중인 여러 사안들 중 안전과 철도화물 분담율 제고, 직원만족 활동 등에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제공하고 직원 소통 및 조직문화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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