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세종인재평생교육진흥원(원장 남궁 영, 이하 세종평진원)이 9일부터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으로 세종특별자치시 특화 프로그램 참여 학습자를 모집한다.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은 교육부 평생학습도시 특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세종특별자치시로부터 총 9천만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총 6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세종의 모든 길은 배움으로 통한다’ 라는 사업기조로 △비단강, 에코엔티어링 △세종대왕의 1% 리더십 △신‧구도심 학습깐부 도시농업문해학교 △한글 K-컬처 콘텐츠 기획자 양성 △생애학습 내비게이터 세종멘토 양성 △지역공동체 갈등조정자 세종힐러 양성 등 총 6개의 세종시 특화 프로그램이 8월부터 순차적으로 개설될 예정이다.
모집정원은 프로그램별 25명으로 세종시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수강신청은 세종평진원 누리집(https://www.sjhle.or.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남궁 영 원장은 “이번 지역 평생교육 특성화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참여형 평생학습 확산과 더불어 우리 시민들이 ‘세종다움’의 지역 정체성을 함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평생교육에 관심있는 세종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참여와 관련하여 자세한 사항은 세종평진원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평생교육팀(☎044-865-9649)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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