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병옥 신대정식품 대표를 세종·공주 원우회장으로 선출
미래정경아카데미 1~13기 수료한 90명 원우회원으로 구성
미래정경아카데미 1~13기 수료한 90명 원우회원으로 구성
미래정경아카데미 세종·공주 원우회가 7일 발대식을 갖고 정식 출범했다.
한국공공행정연구원(원장 유병로)는 이날 오후 7시 세종시 금남면 바다축제 식당에서 세종시와 공주시에 사업장 또는 주소지를 둔 원우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종·공주 원우회 발대식을 가졌다.
미래정경아카데미는 매년 대전·충청지역 정치지망생과 경제인 등을 대상으로 미래정경아카데미 강좌를 열고 1기부터 13기까지 진행해 왔으며, 이날 발족한 세종·공주 원우회는 약 90명의 원우들로 구성돼 있다.
원우회는 서병옥 신대정식품 대표를 원우회장으로 선출하고 20여명의 임원진을 구성한 뒤 앞으로 원우들의 친목과 다양한 지역사회 봉사를 위한 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김성완 이사장은 “미래정경아카데미가 기수별 원우회 14개와 지역별 원우회 3개 발대식을 모두 갖고 완성되었다”며 “현재 14기 수강생을 모집중으로 8월 24일 개강식을 앞두고 있어 세종·공주지역의 많은 분들이 지원과 성원을 해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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