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상의, 수해복구 위해 지역사회 1천만원 기탁
세종상의, 수해복구 위해 지역사회 1천만원 기탁
  • 김중규 기자
  • 승인 2023.07.25 14: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5일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집중호우 피해지원 특별성금 1000만원
세종상공회의소가 집중호우 피해지원 특별성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박상혁 세종모금회 회장(좌측)과 이두식 세종상공회의소 회장(우측)이 전달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세종상공회의소가 집중호우 피해지원 특별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박상혁 세종모금회 회장(사진 왼쪽)과 이두식 세종상공회의소 회장

세종상공회의소(회장 이두식, 이하 세종상의)가 집중호우로 인한 지역사회의 피해 복구를 위해, 회원사를 대표해 1000만원의 수재의연금을 기탁했다.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의실에서 이두식 세종상의 회장, 박상혁 세종모금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집중호우 피해지원 특별성금 1000만원을 세종모금회에 기탁했다고 세종상의는 25일 밝혔다.

이두식 회장은 “전국에 집중된 호우로 많은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특히 세종과 충청지역의 수해가 심각했다”며 “세종상의는 회원사와 한 마음으로, 이재민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수해복구 현장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상의는 지난 2020년 코로나19 희망나눔 특별성금 2천만원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 문제해결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