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치원중학교 장학재단은 19일 교내 도서관에서 올 상반기 장학금 수여식을 갖고 후배 사랑을 실천했다. <사진>
이날 열린 장학금 전달식에서는 총 31명에게 7백만원이 주어졌다.
이로써 지난 2010년 설립된 창학재단에서는 12년 동안 303명에게 총 9천2백여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조치원중 장학재단은 모교 인재 육성을 위해 설립 이래 성적우수자에게 매년 20명에게 8백여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해오고 있으며 기금은 4억8천여만원에 달하고 있다.
서금택 장학재단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열심히 학업에 정진하여 국가와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인물이 되어 달라” 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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