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0시 축제' 반값으로 즐기세요
대전 '0시 축제' 반값으로 즐기세요
  • 이미은 기자
  • 승인 2023.07.21 14: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전시, 주요 유료 관광시설과 문화체험시설 결합한 반값 할인 행사

대전시가 '0시 축제'를 앞두고 주요 유료 관광시설과 문화체험시설을 결합한 ‘대전에 반할(반값 할인)’ 행사를 21일부터 진행한다. 

시에 따르면 ‘대전에 반할’ 행사는 8월 11일부터 17일까지 개최하는 대전 0시 축제를 기념해, 지난해 시행한 ‘대전 관광상품 할인지원사업’ 시즌2 행사이다. 문화·공연·체험 제휴시설을 추가해 상품 종류와 구매층을 확대했다는 것.

결합상품은 ▲오월드 자유이용권+대전아쿠아리움(보문산) 입장권 ▲오월드 자유이용권+엑스포아쿠아리움(신세계) 자유이용권 ▲엑스포아쿠아리움(신세계) 자유이용권+대전예술의전당 장한나 & 미야 마이스키 오케스트라 S석 관람권(20매 한정) ▲아신극장 연극관람권+짙은공방 체험권 ▲도자기 공방 체험권+짙은공방 체험권 등 총 5종이며, 50% 할인된 반값으로 판매된다.

새롭게 추가된 연극관람권은 22일부터 11월 30일까지 대전의 멀티플렉스 소극장인 아신극장에 예정돼 있는 공연을 자유롭게 선택하여 관람할 수 있다고 전했다.

또 대전에서 가장 오래된 공방 중 하나인 짙은공방에서는 수공예 반지 만들기 체험과 푸른 자연 속에서 다양한 체험이 가능한 도예랑공방에서는 물레를 이용한 도자기 만들기 등의 체험을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21일부터 8월 26일까지 선착순으로 판매된다.

구입한 티켓은 다음날 모바일(카카오톡, 문자)로 발송되며, 전화로 일정을 예약하고 현장에서 발권 후 이용하면 된다. 티켓은 11월 30일까지 사용해야 하며, 환불도 11월 30일까지 가능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