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문화원 집중호우 피해 최소화 총력
세종문화원 집중호우 피해 최소화 총력
  • 임재한 시민기자
  • 승인 2023.07.19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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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반납 직원들, 자료 정리와 악기 이동 등 사전 대비

지난 15일부터 내린 폭우로 세종문화원 전 직원들이 주말과 휴일동안 비상근무로 예상되는 피해를 예방하는 활동을 전개했다. <사진>

13일부터 전국적으로 내린 폭우로 인해 세종문화원 고서적과 전통 타악기 등이 비에 젖거나 침수 피해를 입었으며 지하에 들어서 있는 풍물교육실은 일부 침수 피해를 입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따라 직원들은 휴일을 반납하고 침수지역 청소와 자료 정리 등을 통해 폭우 이후 문화원 업무가 정상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했다.

임창철 세종문화원장은 “전 직원들의 발빠른 대처로 폭우 피해를 최소화했다”며 “주말동안 피해를 줄이기 위해 노력해준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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