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박물관단지 통합운영지원센터, 신규직원 38명 채용
국립박물관단지 통합운영지원센터, 신규직원 38명 채용
  • 김강우 기자
  • 승인 2023.06.28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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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직 21명, 신입직 15명, 공무직 2명 등 7월 12일까지 원서 접수

행정중심복합도시 국립박물관단지 통합운영지원센터는 기관의 운영과 지원을 담당할 신규직원을 채용한다고 28일 밝혔다.

센터에 따르면 이번 채용 규모는 경력직 21명(경영관리직 10명, 학예연구직 11명), 신입직 15명(경영관리직 9명, 학예연구직 6명), 공무직 2명(일반지원직 2명) 등 총 38명이다.

원서접수는 온라인 채용홈페이지(https://nmcik.scout.co.kr/)를 통해 진행되고, 응시원서 접수 기간은 28일부터 7월 12일 오후 6시까지이다.

채용 방식은 공정하고 투명한 채용을 위해 직무능력 중심의 블라인드 채용으로 진행되고, 채용절차는 직급 및 채용분야에 따라 서류전형, 필기전형(NCS 직업기초능력평가 및 인성검사), 면접전형 등으로 구성된다고 센터는 밝혔다.

최종합격자는 8월 말쯤부터 순차적으로 임용되돼 행정중심복합도시에 있는 국립박물관단지(세종특별자치시 어울누리로 130)에서 근무하게 될 예정이다.

경력직‧신입직‧공무직은 최대 6개월 이내의 수습기간 및 평가를 거쳐 정규직으로 임용될 예정이다. 학예연구 업무를 총괄하는 학예연구단장은 개방형 직위의 계약직으로 임용될 예정이다.

채용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채용 홈페이지(https://nmcik.scout.co.kr)의 공고문, 직무기술서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고, 채용 관련 문의사항은 채용 홈페이지의 Q&A 게시판과 콜센터(☎ 02-2188-6886)를 활용하면 된다.

국립박물관단지 통합운영지원센터 정갑영 이사장은 “국립박물관단지를 국민 문화 향유 증진 및 국가 상징의 공간으로 이끌어 나갈 훌륭한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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