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주택관리실무연구회 창립됐다
공동주택관리실무연구회 창립됐다
  • 한오희 기자
  • 승인 2023.06.26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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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공동주택관리 실무연구회가 지난 23일 오후 6시 30분 세종시 나성로 41 하해빌딩 8층에서 세종시 아파트 관리사무소장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열었다. <사진>

이 모임은 주택관리사제도 시행 33년을 맞아 전문가로서 자질향상과 공동주택의 문제해결에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만들어졌으며 향후 주택관리와 관련한 정보 교환과 함께 고충 해결을 위한 공식 기구로 활동하게 된다.

이날 창립총회에서는 공동회장에김기수, 박상희, 부회장 정근철, 총무 이기용, 감사 서형국 등 임원선임이 있었으며 명칭을 ‘공동주택 관리실무연구회’로 정했다.

김기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세종시 아파트 관리사무에 관한 정보교환과 애로사향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며 “아파트 관리의 중요성이 커진 만큼 회원들이 많은 연구와 활동을 통해 보다 질적으로 성장하는 관리사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창립행사가 끝난 후 박앤정 채양석 변호사가 하자관련 소송에 대한 특강이 있었다. 

임원선출에 이어 참석자들은 차기 의제 선정 및 2014년도 첫마을6단지 공동주택의 주민 카페 운영 관리사례를 설명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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