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청 4층 세종책문화센터로 오면 작가 될 수 있답니다
세종시청 4층 세종책문화센터로 오면 작가 될 수 있답니다
  • 류용규 기자
  • 승인 2023.06.23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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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문·편집·디자인 등 프로그램, 23일부터 참여자 선착순 모집
세종시는 전국 최초로 공직자들의 심기를 치료해주는 '외로움 담당관'제 신설을 추진하고 있다. 사진은 시청 4층에 마련된 한글사랑 세종책문화센터 
세종시청 4층에 있는 한글사랑 세종책문화센터.

한글사랑 세종책문화센터는 23일부터 2023년도 하반기 출판문화강좌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세종시에 따르면 이번 강좌는 ‘세종의 한글을 담다’, ‘종이 책이 되다!’, ‘나만의 그림책 만들기’ 등 총 9가지 강좌로 글쓰기를 비롯한 편집, 디자인, 도서 및 비도서 제작·출판에 관련된 내용으로 구성됐다.

사진집 제작으로 출판의 전 과정을 알아보는 ‘세종의 한글을 담다’는 7월 15일부터 청소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어 시민을 대상으로 7월 27일부터 ‘종이, 책이 되다’라는 강좌를, 8월 17일부터는 ‘인디자인 활용 심화과정’라는 강좌를 시작한다.

또 세종시 그림책 작가와 함께하는 ‘나만의 그림책 만들기’ 와 ‘증강현실(AR)로 즐기는 한글교육’, ‘한글의 서사문화와 서체미학’ 등 한글 및 독서문화 관련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세종책문화센터 출판문화 프로그램 신청 및 세부내용 확인은 세종책문화센터 누리집(www.sejong.go.kr/sbcc)에서 가능하며, 기타 문의 사항은 전화(☎ 044-300-8943)를 통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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