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드림여성색소폰앙상블(단장 : 김경숙, 지휘자 : 이정덕, Dream Women Saxophone Ensenble )은 창단 6개월만에 지난 6일 부산 신라대학교가 주최한 전국 색소폰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tkwls>
이 연주단은 지난 1월 가정주부 60-70세를 대상으로 멤버를 모집해 창단, 매주 1회 색솦폰 연습을 통해 실력을 길러왔다.
중부권 유일의 ‘여성색소폰앙상블’로 클래식, 발라드, 팝송, 가요 등 다양한 장르를 연주해왔다.
이같이 단원들이 노력한 결과, 부산 신라대에서 주최한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의 영예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김경숙 단장은 “문화 소외지역 및 사회복지시설 등에 문화예술 공유를 위해 찾아가는 연주회를 자주 하고 싶다” 며 “세종시민에게 힐링과 행복을 가져다 주면서 ㅈ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드림여성섹소폰 앙상블은 지난 1일에는 하동 세계 차박람회에서 초청공연을 바롯해 이응다리, 호수공원, 세종국립수목원, 행정복지센터 등에서도 공연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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