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과 가족들의 그림·서예·도자기·자수 등 작품들 전시 중
“새로운 직장 소통 문화 창구, 창의적·활기찬 분위기 조성”
“새로운 직장 소통 문화 창구, 창의적·활기찬 분위기 조성”
세종북부경찰서(서장 황석헌)는 경찰서 본관 복도에 직원 및 그 가족, 경찰서 협력단체 회원들이 참여한 특별한 전시회 장소를 만들었다고 2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직원과 그 가족, 협력단체 회원들이 함께 참여한 이번 예술 전시회는 직원들의 창의력과 가족들의 예술적 재능이 결합해 다채롭고 흥미로운 작품들을 선보였다.
그림·서예·도자기·자수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이 전시된 가운데, 각각의 작품은 직원들과 가족들의 창의성과 가족애를 담아내고, 이를 통해 직장 내 새로운 소통창구가 돼 동료 간 유대감을 고취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
세종북부경찰서 직원들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우리 직원들의 예술적 재능을 알게 되었다”, “가족 간의 유대감을 나누고 직원 간 단합을 더 확고히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번 전시회는 세종북부경찰서 방문객들에게 상시 전시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앞으로 범죄예방 홍보물 등 더 많은 전시품을 전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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