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임명옥) 꽃방망이봉사단은 21일 아람어린이집에서 ‘우리집이 최고야’ 동극 공연을 선보였다. <사진>
2007년에 결성하여 이 봉사단은 ‘혹부리영감님’, ‘누가 내 머리에 똥쌌어’, ‘퐁퐁이와 툴툴이’, ‘우리집이 최고야’, ‘도깨비와 개암나무’ 등 다양한 작품으로 유아와 아동 대상의 동극 재능나눔을 계속해오고 있다.
김순옥 꽃방망이 봉사단장은 “「우리집이 최고야」는 아이들이 집의 소중함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구성했는데, 호기심 어린 눈빛으로 이야기에 빠져 호응할 때 절로 힘이 나고 보람을 느낀다”는 소감을 밝혔다.
꽃방망이봉사단은 아이들에게 동화에 담긴 내용을 흥미롭고 생생하게 표현하고 실감나는 동극을 선보여 상상력을 키워주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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