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세종지역본부(본부장 박미애)는 22 바른치과의원(원장 나정주)에 나눔현판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저소득 아동을 7년 동안 후원하고 있다는 바른치과의원 나정주 원장은 “얼마 전 후원한 아동이 잘 성장해서 대학생이 되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고맙고 기뻤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려운 아이들을 계속 돕고 싶다”고 말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박미애 본부장은 “긴 시간동안 어려운 아동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신 원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초록우산 그린리더클럽’은 정기적으로 10만원 이상의 지속적인 후원으로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는 후원자 조직으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세종지역본부(☎ 044-865-5527)로 신청할 수 있다.

문지은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