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8시 조치원읍 대동초 앞에서 녹색어머니회·모범운전자들과 함께 진행
세종북부경찰서(서장 황석헌)는 2일 오전 8시 조치원읍 대동초등학교 앞에서 경찰,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어린이 통학로 안전을 위한 ‘굿모닝! 해피스쿨’이라는 이름의 교통안전 캠페인을 벌였다. <사진>
세종북부경찰서는 앞으로 2주간 신학기 개학을 맞는 초등학교 앞에서 협력단체와 함께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하는 한편, 등하굣길 안전을 위한 교통사고 예방 순찰도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 4월 말까지 지자체, 학교, 교통전문가, 학부모 등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시설에 대한 일제정비와 어린이 통학버스에 대한 점검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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