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운동'을 새마음 운동으로 하자
'칭찬운동'을 새마음 운동으로 하자
  • 오 원균
  • 승인 2013.08.01 09:51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원균의 효사랑]하루 세번 칭창하면 신명나는 생활 가능해

명예 효학박사 오원균
세계의 많은 나라 중에서 우리나라가 잘사느냐? 못 사느냐?라는 질문을 해보니 대부분이 잘산다고 대답을 한다. 특히 해외의 후진국을 다녀 온 사람들은 아주 잘산다고 열변을 한다.

“이렇게 잘살게 된 것이 도대체 무슨 원인이냐?” 라고 물을 때 대부분 1960년대의 새마을 운동과 학교의 실력 중심 교육이라고 답을 하고 있다. 새마을 운동의 중심에는 우리가 너무 못 살으니 잘살아보자는 의미가 가장 컸다고 본다.

또한 학교 교육은 오직 실력향상에 목표를 두고 대한민국 전 교육기관에서 우수한 성적으로의 졸업생을 배출하여 각계각층에서 지식적인 연구의 선도 역활을 하였다고 본다. 노벨상을 수상하지는 못 했지만 지식의 저변화가 큰 역활을 했다. 현재 대한민국은 전쟁을 치룬 나라로써 UN가입국 193개국 중 경제력으로 10위 정도 하는 아주 우수한 나라로 세계에서 선망의 대상이 되고 있다.

그러나 지식만을 너무 치중한 교육을 한 결과 기술 분야나 연구실적은 세계를 제패하고 있으나 부작용이 아주 심각한 현실이다. 자살, 부모학대, 노인학대, 학생폭력, 가정폭력, 이혼 등 각종 범죄는 계속 증가하여 우리나라 고유 전통 문화유산인 동방예의지국(東方禮義之國)을 상실하고 있다.

이런 현실에서 “이제는 인성교육이다”라는 구호를 걸고 교육부와 (사)인실련이 선두에 서니 든든한 마음이다. 인성교육의 정의는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범위에서 개인의 품성, 소질, 끼를 계발시키는 교육”이다. 앞으로는 HYO(효)를 통한 인성교육이 이루어 져야 하는데 방법론적으로 “칭찬운동”과 “감사운동”을 새마을 운동처럼 새마음 운동으로 승화시키면 명실공히 경제적인 면과 정신문화적인 면이 균형을 이룰 것으로 확신을 한다.

필자는 5년여 전부터 양파실험으로 칭찬의 중요성을 인식시켜 지난 5월 교육부 장관으로부터 “양파실험을 모델로 적용한 칭찬운동”을 인증 받았다. 포항시는 감사운동, 대전시는 칭찬운동이 정부로부터 인증을 받았으며 이 운동이 전국적으로 확산되면 인성교육은 큰 성과가 있다고 본다.

앞으로 3년간 정부에서 지원을 해 주도록 인증서를 받아 더욱 책임감을 느낀다. 사람은 누구나 칭찬 받기를 좋아하고 기대한다. 칭찬은 귀로 먹는 보약으로 칭찬하는 사람이나 칭찬받는 사람 모두에게 좋은 효과가 있는 것이다. 칭찬 받는 사람에게는 자신감을 갖게 하고 더 성장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주며 모든 분야에 의욕을 불러일으킨다.

   칭찬운동 관련 토론회에서 발표를 하고 있는 오원균 회장
또한 세상을 밝게 만들며 칭찬으로 인해 진로를 바꿀 수 있다. 또한 적극적인 라이프스타일(lifestyle)을 가지게도 된다. 이렇게 좋은 보약을 전국민이 먹으면 모두가 행복해 진다. 우리 모두 정부에서 3년간 인증한 양파실험을 통한 “3.3.3칭찬운동”에 적극 참여했으면 싶다. 즉, 나에게 하루 3번 칭찬하고 남에게 하루3번 칭찬하고 하루 3사람이상 칭찬을 하면 모두가 신명나는 생활을 할 수가 있다.

또한 “칭찬하면 행복해요”라는 스티커를 모든 차량과 직장에 부착할 것을 제안한다. 빠른 시일 내에 새마을 운동 중앙회와 우리 인실련 중앙회가 MOU를 체결하여 전국의 새마을 조직과 학교, 직장, 관공서, NGO단체 모두가 새마을 운동처럼 새마음 운동가를 제정하여 국민운동으로 승화시키면 명실공히 대한민국은 행복한 선진국이 된다고 확신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박경자 2013-08-05 09:27:06
3,3,3 칭찬~
칭찬을 바탕 으로 효,예절,내리사랑,올리사랑
교육부 인정 칭찬지도사 교육 이시대 꼬~옥 필요합니다.
강의 정말 마음에 꽉~차게 받았습니다.
대전을 중심으로 전국에 확산되리라 믿습니다.
오원장님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