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북부경찰서, 설날 앞두고 민·경 합동순찰
세종북부경찰서, 설날 앞두고 민·경 합동순찰
  • 류용규 기자
  • 승인 2023.01.19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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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방범대·시민경찰학교 수료생·청소년육성회·경찰발전협의회 등 동참

세종북부경찰서(서장 황석헌)는 18일 오후 조치원 지역 상가 밀집지역 등지에서 합동순찰을 했다고 19일 밝혔다.

18일 밤 합동순찰에는 자율방범대, 시민경찰학교 수료생, 청소년육성회, 경찰발전협의회 등 70여 명이 동참했다고 경찰은 말했다. <사진>

이날 합동순찰은 명절 전 협력치안을 통해 범죄 분위기를 선제적으로 제압하고 주민 불안감을 해소해, 안전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진행했다고 말했다.

합동순찰은 2개 조로 나누어 1개 조는 침산리 먹자골목-원룸촌 등을 중심으로 하고, 다른 1개 조는 조치원역 앞 먹자골목-주택 밀집지역-전통시장을 중심으로 순찰했다고 밝혔다.

황석헌 서장은 “안전한 세종을 위해 항상 힘써 주는 협력단체 회원들이 있어 든든하고 감사하다. 이번 설을 평온하게 지낼 수 있도록 범죄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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