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개 회원사 김일순 대표 외 32명,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 후원
세종시 출입기자단이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희망2023나눔캠페인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출입기자단은 15일 세종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실에서 박상혁 회장, 김일순 충청투데이 세종본부장(출입기자단 대표), 이희택 디트News24 부장(출입기자단 감사)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2023나눔캠페인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에 조성된 기금은 세종시 출입기자단 21개 회원사 기자들이 그동안 낸 회비 중에서 조성한 성금이다.
김일순 대표는 “2020년부터 출입기자들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기부를 이어 오고 있다”며 “세종시민들의 기부참여 홍보와 더불어 직접 기부를 해보고 기부자의 마음으로 훈훈한 미담사례를 널리 홍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세종시 출입기자단은 대전일보, 충청투데이, 중도일보, 중부매일, 충청매일, 충청타임즈, 충청신문, 충청일보 등 일간지 8개사, KBS와 MBC, TJB, CBS, YTN, SKB세종방송 등 방송 6개사, 연합뉴스와 뉴시스 등 통신 2개사, 디트News24와 세종의소리, 굿모닝충청, 세종포스트, 이뉴스투데이 등 인터넷신문 5개사까지 21개사를 정회원사로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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