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출입기자단 차기 대표에 이은파 연합뉴스 기자 선출
세종시 출입기자단 차기 대표에 이은파 연합뉴스 기자 선출
  • 류용규 기자
  • 승인 2022.12.15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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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만에 고향 세종시로 돌아온 연합뉴스 이은파 기자는 고향이 완전한 행정수도가 되는 데 도움이 되는 기사를 쓰고 싶다고 말했다.
세종시 출입기자단 차기 대표로 선출된 이은파 연합뉴스 선임기자. 

이은파 연합뉴스 대전세종충남본부 선임기자가 세종시 출입기자단 대표(간사)로 선출됐다.

세종시 출입기자단은 최근 정기총회를 열고 투표를 통해 이은파 기자를 차기 대표로 선출했다.

이은파 신임 대표의 임기는 내년 1월 1일부터 같은 해 12월 31일까지이다.

세종시 출입기자단은 세종의소리를 비롯해 연합뉴스, 대전일보, 중도일보, 충청투데이, KBS대전, 대전MBC, 중부매일, 충청일보, 디트뉴스24 등 21개 언론사가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다.

이은파 대표는 “세종시 출입기자단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면서 “이어 세종시가 좀 더 발전하고 행복한 도시가 되기 위해, 기자단이 정확하고 신속한 뉴스를 전달하고 올바른 여론을 조성·확산하는데 기여하도록 회원들과 함께 좀 더 고민하고 논의를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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