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의회 박란희 부의장·김영현 의원, 유기동물 보호센터 방문
세종시의회 박란희 부의장·김영현 의원, 유기동물 보호센터 방문
  • 류용규 기자
  • 승인 2022.12.09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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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동물 보호·관리체계 점검 및 반려동물 문화 정착 논의

세종시의회 박란희 부의장(사진 왼쪽 첫 번째)과 김영현 의원(사진 왼쪽 두 번째)은 8일 전동면 세종시 유기동물 보호센터와 조치원 유기동물 공공분양 시행업소를 방문했다고 9일 밝혔다.

박란희 부의장과 김영현 의원은 유기동물 보호시설 현황 및 현장 관계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어 민간 네트워크를 활용한 유기동물 보호기간 증대 방안과 전담 수행기관의 필요성을 토대로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유도하는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는 것. 

박란희 부의장과 김영현 의원은 “더 나은 환경에서 유기동물의 체계적인 보호와 관리가 필요하고, 유기동물 입양을 활성화해 생명 존중 문화가 정착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는 지역 보호센터의 유기동물을 입양하는 시민들에게 입양 후 6개월 내 사용한 동물 진료와 등록·미용 비용의 60% 등 최대 15만원까지 지원해, 입양 활성화 정책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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