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집에서 멀리 떨어져 지내는 다문화가정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연말연시를 선물
세종특별자치시의회 김현옥의원(제16선거구,새롬동)은 세종특별자치시가족센터(센터장 하미용)(이하, 세종시가족센터)에 지난 5일 친정집에서 멀리 외로운 연말연시가 되기 쉬운 다문화가정과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쌀8kg꾸러미 30박스를 기탁하였다.
이번 전달식은 세종특별자치시의회 김현옥의원과 세종시가족센터 하미용 센터장이 결혼이주여성들과 함께 코로나19상황을 고려하여 세종시가족센터 내 회의실에서 약식으로 진행하였다.
후원물품은 전국 팔도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품종 8종으로 구성된 8kg 쌀꾸러미로, 다문화가정 및 취약가정 30가정에게 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김현옥의원은 “지원되는 물품으로 연말연시 타국에서 열심히 생활하고 있는 다문화가정과 어려운 취약가정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 사회취약계층을 돕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하미용 센터장은 “우리 센터에 따뜻한 온정과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세종시에 거주하는 다양한 가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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