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에서 활동하는 로타리안 2명이 나눔리더에 동시 가입하여 나눔을 실천했다. <사진>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박상혁)는 29일 세종특별자치시 부강면 행복드림플러스에서 최전호 회장과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전호‧이미자 전현직 회장 나눔리더 동시 가입식’을 가졌다.
이날 세종금강로타리클럽 제3차 정기회의에서 최전호, 이미자 전 회장은 나눔리더 인증패를 전달받고 많은 축하를 받았다.
지난 2021년부터 올해 6월까지 여성의 장점을 살려 섬세하고 친화적인 리더쉽으로 클럽을 이끌고 봉사정신을 널리 알린 이미자 전 회장은 ㈜프린터세종세상 대표로서, 세종 여성기업인으로서, 지역의 경제발전에도 앞장서고 있다.
지난 6월에 취임한 최전호 회장은 ㈜플러스전기, ㈜플러스파워, ㈜플러스전기공사 대표를 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장애인 경제활동 지원을 위해 행복드림플러스 장애인보호작업장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세종금강로타리클럽은 2014년 창단하여 8년이란 단기간 내에 놀라운 조직성장을 보였으며 클럽 공동체 발전과 지역의 봉사정신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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