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창업 특례보증대출'...코로나로 폐업 후 재창업하거나 업종 전환 소상공인 대상
NH농협은행은 코로나19로 인해 폐업 후 재창업한 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초기창업자금 지원을 위한「재창업 특례보증대출」상품을 지난 7월 29일 출시해 판매하고 있다.
「재창업 특례보증대출」은 '20년도 이후 폐업 후 재창업하거나 업종 전환한 소기업 및 소상공인이라면 신청 가능하고, 지역신용보증재단 전액보증 담보대출로 대출한도는 최대 5,000만원, 대출기간은 최대 5년이다.
또한, 상환방법은 일시상환 또는 원금균등분할상환 중 선택할 수 있고, 중도상환해약금은 면제된다. 대출상담은 NH농협은행 고객행복센터(☏1661-3000) 또는 가까운 영업점으로 문의 가능하다.
NH농협은행 이연호 부행장은“앞으로도 NH농협은행은 코로나19로 인해 경영애로를 겪는 소기업 및 소상공인에 대한 적극적인 금융지원으로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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