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라운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후원
에코라운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후원
  • 문지은 기자
  • 승인 2022.09.05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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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세제 브랜드 '에코라운드', 온라인 판매수입 일부 기부
1일, 박미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본부장(왼쪽)이 전하나 에코라운드 대표(오른쪽)에게 제품후원을 받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박미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본부장(왼쪽)이 전하나 에코라운드 대표(오른쪽)에게 제품 후원을 받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세종지역본부(본부장 박미애)는 무방부제 친환경을 내세운 세제 브랜드 ‘에코라운드’(대표 전하나)가 제품 120개를 지역사회 가정위탁 아동에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에코라운드’는 99% 이상 자연에서 생분해되는 식물성 원료를 사용하는 친환경 세제 브랜드로, 모든 제품에 방부제 및 인공색소를 첨가하지 않고 동물실험도 하지 않는다는 것.

환경부 인증과 전제품 피부자극테스트 안전인증까지 받았다.

이번에 후원은 온라인 판매 수익의 일부를 기부하는 ‘GREEN LOVE DONATION(그린 러브 도네이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친환경 섬유유연제 80개와 주방세제 40개를 전달했다.

전하나 에코라운드 공식 판매원 대표는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아동들을 꾸준히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미애 본부장은 “기후변화에 관심을 가지는 것도 아동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일”이라며 “아동 가정에 꼭 필요한 친환경 생필품 지원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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