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7일 오후 4시 조치원읍 소재 세종시교육청 평생교육학습관서
‘만약은 없다’ 저자·응급의학전문의 강의, 2일까지 네이버폼서 신청해야
‘만약은 없다’ 저자·응급의학전문의 강의, 2일까지 네이버폼서 신청해야
세종시교육청평생교육학습관(관장 박영신)은 9월 7일 ‘주제가 있는 평생교육 아카데미 특별 강연회’를 연다.
‘만약은 없다 - 죽음과 삶 그 경계의 기록’ ‘제법 안온한 날들’, ‘지독한 하루’ ‘차라리 재미라도 없든가’ ‘그는 가고 나는 남아서’라는 제목의 책의 저자이자 이화여대부속목동병원 응급의학과 교수인 남궁인 교수가 이날 연단에 오른다.
남궁 교수가 세종시에서 초청강의를 하기는 이번이 처음으로, ‘죽음과 삶, 그 경계의 기록’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할 예정이다.
남궁 교수의 강연은 이날 오후 4시 조치원읍에 있는 평생교육학습관에서 진행된다.
수강 신청은 9월 2일까지 네이버폼(https://naver.me/FtYjAcw1)을 통해 하면 된다.
이번 강연회는 시민들이 환자를 치유하는 의사의 경험을 전해 듣고 삶의 가치를 생각해 보고, 일상생활에서 대처할 수 있는 기본 의료 상식들을 배워보기 위해 기획됐다고 학습관은 밝혔다.
더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교육청 누리집(https://www.sje.go.kr)에서 확인하거나, 평생교육학습관 평생학습부(☎ 044-410-142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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