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내 스마트공장 구축을 선도하는 지원기관으로 자리매김
(재)세종테크노파크(원장 김현태)는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사업의 전국 지역별 스마트제조혁신센터의 성과 평가 결과 3년 연속 A등급을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 내 중소·중견기업의 제품설계, 생산공정, 생산관리 및 제고관리 개선 등을 위해 첨단 기술을 적용한 스마트공장 솔루션 구축을 지원하고 ▲구축에 필요한 자동화 장비 및 SW, 제어장치, 센서 등을 지원하는 정부주도형 제조업 4차 산업혁명의 대표적인 사업으로, 세종테크노파크 세종스마트제조혁신센터에서 추진 중이다.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세종테크노파크 세종스마트제조혁신센터는 지난해 구축 목표 대비 117% 초과 달성을 해, A등급을 받았으며, 3년 연속 A등급이라는 괘거를 달성했다는 것.
김현태 원장은 “스마트공장 보급 및 확산사업을 통해 세종 지역 내 중소·중견기업의 제조혁신을 선도하고, 기업 경쟁력 향상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 기업이 한단계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데 전폭적인 지원을 펴겠다”고 말했다.
스마트 공장 보급·확산사업 관련 세부 내용 및 지원 사항은 세종스마트제조혁신센터(☎ 044-850-215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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