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선 세종시의회 의원선거 제7지역구(도담동) 후보는 12일 오전 10시 ‘더큰도담! 더 행복한 도담!’을 슬로건으로 도담동에 필요한 조례제정 및 시민밀착형 정책등을 만들기 위해 시민들이 찾는 마을일꾼으로 세종시의원 선거 후보로 등록했다.
박 후보는 “모든 아이들은 행복할 권리가 있으며 차별 없는 문화향유의 기회와 도심에서의 휴식을 누릴 기회를 얻어야 한다“며 ”다양성에 기초한 자유롭고 창의적인 마을방과후 프로그램과 다양한 형태의 돌봄교실운영등 모두가 행복한 도담동을 만들고 마을 어른들이 교사가 되는 멘티-멘토 프로그램을 활성화 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 이미 발표된 민주당 세종시장 후보들의 문화벨트 조성과 발맞추어 ‘2030년 관광객 500만 명 유치’를 목표로 위해선 글로벌 수준의 국립 자연사박물관과 뉴욕 현대미술관 등 국내외 미술관 유치가 필요한 것처럼, 도담동에서 국제학교를 단계적 추진해 해외에서 세종시로 이주해 온 공무원 자녀 및 외국어 학습환경 조성을 위해 ‘세종국제학교’를 단계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박 후보는 시민 행복이 문화가 되는 세종을 만들기 위해 ‘시니어, 경력단절여성의 창업활동 지원’ 공약을 제시했다.
이를 위해 ▲ 녹색어머니회 봉사 및 학교활동 운영보조를 통한 문화·예술·체육 바우처 발행 ▲찾아가는 문화 체험대학 운영(중·고등학교) ▲ 마을내 유휴공간을 적극 활용한 다양한 체험활동, 공유부엌 추진등 마을주민이 되는 세종형 신마을기육성에 학생과 어른이 함께 주인이 되는 사회적경제지원 조례 개정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어서 박 후보는 ‘문화가 곧 경제’라는 민주당 여러 후보들의 생각을 두루 협업해 도담동 경력단절여성 창업지원 & 빈공실 활성화와 연계한 상권 활성화 방안인 ‘Made in Dodam(메이드 인 도담)’ 프로젝트를 제시했다.
현재 가장 공실률이 높은 도담동 먹자골목 및 카림에비뉴에 핸드메이드 거리를 유치하고 원수산 숲체험과 연계한 로컬푸드 장보기- 숲체험 - 핸드메이드 거리조성등 도농상생 및 도담동을 지속가능한 국내외 관광객의 유입을 촉진할 계획이다.
끝으로 박 후보는 ”세종시가 고향이 될 아이들에게 살고 싶은 도시, 신나는 고향, 교육과 문화가 꿈틀거리는 즐거운 도담동을 만들어 아이들도 어른들도 행복한 도시를 만드는 것“이라며 ”아이들이 주인이 되는 도시가 되고 시의회는 권력이 아닌 주민 소통창고가 될 수 있도록 시민과 함께 힘을 모아 ‘더큰도담! 더 행복한 도담!’ 교육에는 지역구가 없다라는 말을 실현시키는 교육문화1번지 도담동’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오늘 어떤 분은 공무원 다질까봐 비리신고를 못하고 있다고 하네요. 뮈냐 물으니까 "박정선 본인이 더 잘안다고" 하던데~ 대체 뭐가 있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