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조치원읍 남리 공동주택 지하 1층 물탱크실에서 6일 오후 4시 화재가 발생, 약 1시간 만에 진화됐다. <사진>
이날 불은 시민이 도로 운전 중 아파트에서 검은 연기가 발생하는 것을 목격하고 119에 신고로 알려졌으며 다행이 조기에 진화되면서 2천여만원의 피해만 발생했다.
인명 피해는 없었고 화재 진압과정에서 주민 약 70여명이 대피했으며 그을림과 사무실 집기류 일부가 불에 탄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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