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현장 찾아 안전관리 당부 및 현장 애로사항 청취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박무익 청장이 28일 금빛노을교 및 5생활권 외곽순환도로 공사현장의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28일 밝혔다.
‘금빛노을교 및 5생활권 외곽순환도로 건설공사’는 세종시 행복도시 외곽순환도로 중 세종시 연동면 용호리~금남면 집현리 구간이다.
이 구간에는 금빛노을교 교량 1개소와 터널 3개소가 포함됐으며 2017년 착공해 올해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5생활권 외곽순환도로가 개통되면 인근 지역주민들의 편리성 및 오송·청주 방향의 접근성 향상은 물론 행복도시 생활권 간의 이동 편의 증진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박 청장은 현장관계자로부터 공사현황 및 현장관계자 애로사항 등을 듣고, 꼼꼼히 점검한 뒤 “시설물의 안전 시공, 현장 근로자의 안전관리, 코로나19 방역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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