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무익 행복청장, 다중이용시설 찾아 현장점검
박무익 행복청장, 다중이용시설 찾아 현장점검
  • 문지은 기자
  • 승인 2022.01.27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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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예술의전당·환승주차장 등 찾아 시설안전 확보·감염병 대응 등 당부
박무익 행복청장이 환승주차장 내부에서 코로나확산방지를 위한 방역지침 준수와 안전시공을 당부하고 있다.
박무익 행복청장(가운데)이 환승주차장 내부에서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지침 준수와 안전시공을 당부하고 있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박무익 행복청장이 26일 세종예술의전당 및 1생활권 환승주차장을 찾아 현장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점검은 최근 강화된 거리두기 시행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정부의 방역지침에 따른 현장의 방역이행 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올해 개관과 사용을 앞둔 시설물의 안전관리 현황을 살펴보기 위해서 이뤄졌다.

지난해 11월 준공된 간선급행버스체계(BRT)이용의 편리성을 위해 행정안전부 인근에 준공한 1생활권 환승주차장은 내부시설 마무리 중이다.

오페라, 뮤지컬, 콘서트 등 행복도시 시민의 문화수요 충족을 위해 건립한 세종예술의전당도 지난해 5월 준공해 오는 3월 개관을 앞두고 있다.

박 청장은 현장관계자로부터 코로나19 방역관리 현황 및 시설물 관리현황을 청취하고, 시설을 관계자와 함께 꼼꼼히 살핀 뒤 “설 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 예방 관리 및 화재예방 등 동절기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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