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세종도서관, ‘해설이 있는 인문학’ 특별강연
국립세종도서관, ‘해설이 있는 인문학’ 특별강연
  • 문지은 기자
  • 승인 2021.06.21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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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선 인문학 여행’ 저자 박소영 작가, 빈센트 반 고흐 주제로 강연
오는 29일 오후 7시 국립세종도서관 유튜브 채널로 온라인 생중계
국립세종도서관 해설이 있는 인문학 강의 포스터
국립세종도서관 해설이 있는 인문학 강의 포스터

국립세종도서관(관장 박병주)은 리얼인문학 대표 박소영 작가를 초청, 오는 29일 오후 7시 ‘해설이 있는 인문학’ 6월 강연을 듣는다고 21일 밝혔다.

강연 주제는 ‘랜선 인문학 여행 – 빈센트 반 고흐’. 국립세종도서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강연이 진행된다는 것.

이번 강연은 빈센트 반 고흐와 그에게 영감을 주었던 인물들의 이야기를 통해 프랑스 파리와 아를, 오베르 쉬르 우아즈 등을 여행하며 그의 많은 작품들을 감상하는 시간으로 채워진다.

박소영 작가의 대표 저서로는 ‘랜선 인문학 여행’이 있으며, 다수 공공기관 및 기업체 인문학 특강 등 다양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박병주 관장은 “시민들의 일상 속에서 인문학과 문화예술을 누리는 생활문화 시대를 열어가기 위해 ‘해설이 있는 인문학’을 기획했다”며 “이번 ‘랜선 인문학 여행’ 강연을 통해 극적인 삶을 살았던 세계 최고의 화가 빈센트 반 고흐의 일생을 함께 여행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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