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운동시범도시로 대전시 선정
칭찬운동시범도시로 대전시 선정
  • 오원균
  • 승인 2013.05.23 17:43
  •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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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원균의 효사랑]양파도 잘 자라게 만드는 칭찬 효과

 현 박근혜정부에서는 "이제는 인성교육이다"라는 구호를 걸고 교육부와 한국교총이 주관하여 (사)인성교육 범국민실천연합을 활성화하여 인성교육을 강화하도록 하고 있다. 금년에 전국을 상대로 제1회 인성교육 프로그램인증 공모사업에서 152건이 접수되어 심사와 프로그램발표를 거쳐 최종 23건을 선정 5월 22일 교육부에서 발표하였다. 그중에 양파실험 모델을 적용한 칭찬운동으로 대전광역시 효지도사교육원이 선정되어 전국의 칭찬시범도시로 3년간 지원이 될 것이다.

포항시에서는 감사운동으로 전국 시범도시로 선정되었고 대전광역시는 3.3.3 칭찬운동이 선정되어 전국에 확산하도록 정부의 지원을 받는다. 대전시 효지도사 교육원에서는 4년여전부터 양파를가지고 1200여명의 효지도사가 교육중에 실험을 하여 90%이상이 성공을 확인 하였고 대전시에서도 오원균 원장이 시청공무원, 구청공무원, 학교, 직장, 노인복지관 등에서 강의를 하였고 지난해 청와대에서 이명박 대통령에게도 설명하고 칭찬운동을 확산 건의한 바 있다.

양파실험은 컵에 물을 넣고 한쪽은 "칭찬" 다른 한쪽은 "꾸중"이라고 써붙이면 칭찬한 쪽은 싹이 크게 자라고 꾸중한 쪽에는 싹이나지 않고 썩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현재는 한쪽은 "효자" 다른 한쪽은 "불효자"라고 써 붙이면 효자쪽은 싹이 잘나고 불효자 쪽은 싹이 나지않는다. 이렇게 칭찬의 중요성을 실험을 통한 인성교육이 대전에서 전국의 시범도시로 선정된 것은 국가균형발전에 큰 역활을 할 것이다.

빙산의 윗부분(1/10)은 실력이고 빙산의 밑부분(9/10)은 인성이라는 사실을 인식하여야 한다고 본다. 현재까지는 우리나라가 1/10에만 너무 치중을 한 결과 경제적으로는 세계에서 10등정도 하는 선진국 대열에 진입했으나 9/10를 소홀이 한 결과 자살이 세계에서 1등이고 이혼, 부모학대, 학생폭력이 부정부패는 상위권에 속하고 있다.

현 박근혜 정부는 이제는 9/10에 치중하여 대한민국을 명실공히 균형발전 시키는데 목적을 두고 인성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시상식은 5월 28일 11시 한국교총에서 교육부와 청와대 관계자가 참석하여 시상하게 된다. 앞으로 대전시에서도 적극 협력하여 대전을 칭찬도시로 하는데 앞장 설 것으로 생각이 된다.

     
   
 
오원균, 연기 출생, 충남대 졸업,성산효대학 명예효박사, 서대전고교장, 충남대 총 동창회장, 삼성 효행특별상, 대한노인회 효자상 수상,대전시 효 지도사 교육원장, 효실천운동본부 대표회장, 이메일 : owk594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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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선 2013-05-28 22:16:10
현대효는 칭찬, 인성교육은 효실천입니다.

김석진 2013-05-25 21:42:38
양파실험 쉽고 간단합니다
칭찬의 효과는 엄청 크고요
효 지도사 교육 을 받고 만은것이 변햇습니다

rlatjrwls 2013-05-25 21:38:32
대전이 효 시범도시로 성공하도록 믿알이 되겟습니다

박경자(효학과3학기) 2013-05-25 19:24:00
3.3.3. 칭찬운동
효실천 운동
인성교육을 위해 대전,세종에서
바쁘시게 다니시는
교수님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