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까지 ‘국민소통·민심경청 프로젝트’… "더 낮은 자세로 국민 속에서 들을 터"
더불어민주당은 진정한 민생 중심 정당으로 거듭나고자 국민소통·민심경청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민주당 세종시당(위원장 강준현)에 따르면 ‘국민소통·민심경청 프로젝트’는 좀 더 낮은 자세로 현장을 직접 찾아 사회 곳곳의 목소리를 듣고 그 목소리를 당 운영에 반영, 진정한 민생 중심 정당으로 거듭나고자 하는 실천이라는 것.
‘세종 여지도’ 등을 통해 공익제보와 정책제안을 수렴해 왔던 민주당 세종시당도 갑·을 지역위원회별로 ▲소규모 간담회 ▲찾아가는 민주당 설치(파라솔, 천막 등) ▲현장 방문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 민생 소통에 더욱 힘쓸 예정이라는 것이다.
토요일인 29일까지 진행되는 ‘국민 속에서’민심 집중 경청 기간의 모든 소통은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진행할 예정인 가운데, 그 결과는 ‘현장 민심 보고서’를 통해 가감 없이 당 지도부에게 전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 갑을 지역위원회의 ‘찾아가는 민주당’ 민심 청취 장소는 다음과 같다.
국민소통·민심경청 프로젝트 「찾아가는 민주당」 세종시당 지역위원회별 일정
[세종갑]
|
[세종을]
|
※ 운영시간 : 매일 10:00~16:00
저작권자 © 세종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