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나용길 병원장, 윤순기 부행장 등 관계자 10여명 참석한 가운데 조촐한 행사 가져
하나은행 세종충남대병원 영업점이 2일 오전 8시 나용길 세종충남대병원장과 윤순기 하나은행 부행장, 오세진 세종영업 본부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을 열었다.<사진>
이번에 오픈한 영업점은 세종충남대병원 2층에 있던 점포를 이날 문을 연 헬스케어센터로 이전해 새롭게 단장했으며 병원 이용 시민들에게 금융편의를 제공하게 됐다.
나용길 세종충남대병원장은 “세종충남대병원 직원뿐만 아니라 주변 주민들과 상인들에게 사랑받는 은행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고 개점을 축하했다.
윤순기 하나은행 부행장은 “세종충남대병원이 세종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으뜸되는 충남대병원이 될수 있도록 하나은행에서도 응원하겠다”며 “하나은행 임직원들도 세종충남대 헬스케어센터를 많이 이용해 상생발전하는 금융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나은행 세종충남대 영업점 개점으로 세종시에 하나은행 점포는 모두 6개로 늘어났다. 직원 5명에 ATM기 3대를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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