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호 전 행복청장 딸 서경양이 오는 26일 오후 1시 30분 서울 헤리츠 5층 프로메사홀에서 결혼식을 갖는다. 외국인 회사에 다니는 서경양의 배필은 서강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LG연구소 연구원으로 재직하는 박흥민 군이다.
최 전 청장은 26일 결혼식과는 별도로 오는 18일 신랑, 신부가 연동면 한옥으로 내려와 동민들에게 미리 인사를 하도록 할 예정이다. 이날 전통 혼례 방식으로 인사를 하게되며 잔치국수와 떡을 준비, 손님들을 맞게 된다. 연동면 전통 혼례에서는 축의금과 화환은 받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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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여기가 시인지 군인지 잘 모르겠던데..저는 이런 시정 처음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