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검진권 제공 등 첫 진료 환자에 감사 행사 진행
16일 개원과 함께 본격 진료를 시작한 세종충남대학교병원(원장 나용길)이 첫 진료 환자에 대해 건강검진권을 제공하는 등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오전 8시쯤 병원을 찾아 가장 먼저 접수해 세종충남대병원의 첫 진료 환자가 된 홍성태(61․세종시 아름동)는 “세종시민을 지켜주세요. 파이팅!”이라는 문구를 적어 세종충남대병원을 응원했다.
첫번째 진료 시민은 이춘희 세종시장과 윤환중 충남대병원장, 나용길 세종충남대병원장의 축하를 받았으며 세종충남대병원은 홍씨에게 건강검진권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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