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에게 이렇게 해야 '효' 실천
아내에게 이렇게 해야 '효' 실천
  • 오원균
  • 승인 2013.03.21 14:05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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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원균의 효사랑]처가 일을 내 집일 처럼 해야 화목하고 효로 이어져

사람이 사는데는 필요한 것이 많이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가정의 가족이라고 본다. 모든 인연 중에 혈연이 가장 가까운 관계로 모든 일을 협의할 수가 있다. 좋은 일은 축하해주고 나쁜 일은 도와주고 어려운 일은 해결해 주는 아주 든든한 것이 가족이다.

좋은 일이 있을 경우 제일 먼저 알리고 싶은 사람이 부모이고 가족이고 나쁜 일이 있을 경우도 그래도 부모님과 가족에게 알려 도움을 요청하고 있다. 가족 중에도 부부가 서로 사랑으로 화목하면 가정이 모두 화목하게 된다. 부부가 불화가 있으면 가정 전체가 냉냉하게 된다.

서로 존중해주면 화목하게 된다. 오고가는 존중 속에 이룩되는 가정행복 오고가는 무시 속에 이룩되는 가정파탄 이라는 구호를 걸고 모든 가정이 서로 존중해주면 바로 가정의 행복인 것이다. 가정에서 부부간의 행동 중에 남편이 아내에게 지켜야 할 도리 10계명을 잘 지키면 자녀들을 효자, 효녀로 키울 수가 있다

첫째, 아내의 마음에 상처를 주는 농담이나 행동을 하지 말자.
둘째, 아내의 개성과 취미를 존중하고 키워주도록 하자.
셋째, 아내의 좋은 점을 찾아 하루에 한 번 이상 칭찬으로 감사를 표시하자.
넷째, 초심의 사랑이 변치 않도록 종종 데이트를 즐기자.
다섯째, 가정불화가 있을 때는 남편의 너그러움으로 먼저 아내에게 양보하자
여섯째, 아내를 무시하거나 아내의 집을 무시하는 말을 하지 말자.
일곱째, 아내의 생일을 비롯한 기념일을 잊지 말고 축하해 주도록 하자.
여덟째, 평소 아내의 옷차림과 외모에 관심을 보이자.
아홉째, 처가 일을 내 일처럼 생각하고 가정생활에서 아내가 보람을 갖도록 협력하자.
열째, 모든 일을 아내와 의논하고 대화하는 습관을 갖자.

위의 10계명을 가능한 지키도록 하여 자녀들이 부부의 좋은 모습을 보고 효를 실천하도록 남편이 더 희생적으로 노력하면 가정이 화목하게 되어 가화만사성(家和萬事成)이 될 것이다. 즉, 가정이 화목하게 되면 하는 모든 일이 다 이루어지게 될 것을 확신한다.

     
   
 
오원균, 연기 출생, 충남대 졸업,성산효대학 명예효박사, 서대전고교장, 충남대 총 동창회장, 삼성 효행특별상, 대한노인회 효자상 수상,대전시 효 지도사 교육원장, 효실천운동본부 대표회장, 이메일 : owk594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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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자 2013-03-25 04:23:01
8.불평,요구보다 사랑으로 남편 맞이하기.
9.공주와 같이 되려는 꿈을 버리고 가족과 내 발전을 위해 성장하기.
10.인내를 가지고 기도하기.

박경자 2013-03-25 04:20:47
부부의 좋은 모습....
교수님 좋은글 마음에 담아갑니다.
고맙습니다.(꾸벅)

1.진실한 사랑의 의미 배우기
2.완전한 '결혼에 대한 꿈을 버리고 '행복한 결혼'을 위해 노력하기
3.남편의 독특한 성격과 필요한 점 발견해 만족하기.
4.부모님에 대한 의존,친척들의 비평 상관않기.
5.요구대신 칭찬과 이해하기.
6.소유욕과 질투심 버리기.
7.비판,공격으로 남편 바꿔 보려고 하지말기.

강미선 2013-03-22 23:59:15
오원균원장님께서 현대의 효는 칭찬과 젊은이와 나이든 사람과의 하모니가 되어야 한다는 말씀을 생각하면서 저희 집안에도 하루속히 효문화가 바뀌어야 되는데..오원균원장님께서 매사에 열정적인 마음으로 효문화 인성교육에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에 존경합니다. 오원균원장님 화이팅을 외칩니다.
출석부 1번 강미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