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코로나19' 40번 확진자의 주요 동선이 공개됐다.
15일 시에 따르면, 해양수산부(해수부) 공무원인 40번 확진자는 무증상 감염자로, 특별한 외부활동 및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해수부 누적 확진자는 모두 27명으로 늘었다. 세종시 거주자가 26명, 서울 동작구 확진자 1명 등이다.
관내 중앙부처 소속 확진자는 32명으로 증가했다. 해수부가 27명으로 가장 많고, 보건복지부(1명), 대통령기록관(1명), 교육부(1명), 인사혁신처(1명, 천안 관할), 국가보훈처(1명) 등이다.
자세한 동선은 '세종특별자치시 공식 네이버 포스트'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7735074&memberNo=5300081) 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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