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허브화 선도 아름동 배우자" 전국서 발길
"복지허브화 선도 아름동 배우자" 전국서 발길
  • 세종의소리
  • 승인 2018.11.28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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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포항·27일 대전 등지서 벤치마킹 방문 줄이어

지난해 보건복지부로부터 복지허브화 선도 지역으로 선정된 세종시 아름동행정복지센터(동장 신현장)를 벤치마킹하기 위한 타 지자체의 방문이 줄을 잇고 있다.

28일 시에 따르면, 이날 포항시 두호동·환여동 협의체 위원과 맞춤형복지공무원 20명이 아름동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찾아가는 보건 복지서비스 등 아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우수사례와 운영 노하우를 배웠다.

특히 이들은 민관협력을 통해 다양한 복지업무를 추진하고 있는 아름동 만의 노하우를 비롯해 권역형으로서 중심동과 일반동의 업무 범위와 협력 방법 등에 대해 깊은 관심을 나타냈다.

앞서 지난 27일에는 대전 대덕구 비래동·송촌동 협의체 위원과 동장, 복지공무원, 대전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 20여 명이 아름동을 방문해 민관협업 사례 추진 노하우를 배웠다.

신현장 동장은 “아름동은 민관 협력을 통해 행정서비스 중심의 동 기능을 지역복지의 중심기관으로 변화시키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복지체감도를 제고하고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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