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파라미타청소년협회(회장, 선보스님)(이하, 세종협회)는 지난 달 30일 세종시 황룡사에서 강준현 세종시 정무부시장, 이태환 세종시의원, 성진스님을 비롯한 세종협회 운영이사 20여명과 세종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광명나눔본부 현판식을 가졌다.

또한, Share The Light Center , India 는 인도 아삼에서 오는 8월31일 오픈 예정이며, 양 본부의 협력아래 인도 실명 극빈층이 세상의 광명을 함께 나누는 개안수술을 진행 예정이다.

세종협회에서는 2013년 아후 인도 아삼 공익활동으로 양방 한방진료, 의약품처방 및 각종질병 예방 및 재발방지를 위한 건강관리 교육 등 진료와 예방의 의료 활동을 인도 빈곤층 어린이 포함 총 9천명에게 전액 무상으로 지원된 바 있으며, 인도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매년 단기 한글학교를 열어 한국 문화와 한글에 대한 호감을 가지는 한류 공익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2015년 2월부터 2017년 2월까지는 불교신문과 협력하여 share the light 공익활동을 진행하여 80여명의 극빈층 실명환자의 개안수술을 지원했다.

지난 활동성과를 바탕으로, 2020년까지 2년동안 진행될 SHARE THE LIGHT 시즌2 공익활동은 인도아삼 지방정부와의 협력을 통해 300명의 인도아삼 극빈층 실명개안수술 지원으로 함께 세상의 가득한 빛을 나눌 계획이다. 참여문의는 대한민국광명나눔본부(☎044-865-7102)이다.

김중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