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민주평통, 정상회담 성공기원 퍼포먼스 펼쳐
세종 민주평통, 정상회담 성공기원 퍼포먼스 펼쳐
  • 우종윤 기자
  • 승인 2018.04.26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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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평통 세종지역회의는 25일 남북정상회담의 성공적인  개최 기원 퍼포먼스를 호수공원에서 펼쳤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세종지역회의는 25일 고희순 부의장을 비롯한 위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호수공원 내 국가균형발전공원에서 ‘남북 정상회담 성공적 개최’를 위한 퍼포먼스를 가졌다.

이날 퍼포먼스는 오는 27일 열리는 남북 정상회담의 성공을 기원하고 이번 회담에 대한 세종시민들의 관심을 불러오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참석자 전원은 남북정상회담의 성공을 위해 미리 제작한 프랑카드로 염원을 홍보하면서 역사속에 길이 남은 회담으로 결과를 가져올 것을 기원했다.

김봉주 민주평통 세종지역회의 간사는 “이번 회담은 주지하다시피 한반도 평화를 위해 역사적인 행사”라며 “세종시민과 함께 성공을 기원하기 위해 호수공원에서 퍼포먼스를 펼쳤다”고 말했다.

한편, 민주평통 세종지역회의는 지난 22일 봄꽃 축제의 일환으로 조치원 시민체육관에서 열린 복사꽃 마라톤대회 참가자 2,300명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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