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사회복지위원회는 지난 19일 민관협력사업으로 ▲세종시 복지정책과 ▲여성아동청소년과 ▲청소년활동진흥센터 ▲청소년참여위원회와 함께 새롬종합복지센터 대강당에서 청소년 문화공간 정책제안을 위한 100인 토론회를 열었다.<사진>
“청소년의 발칙한 상상이 현실이 되는 우리들의 공간, 이렇게 만들어 주세요!”라는 토론 주제로 청소년 문화공간이 조성될 수 있도록 청소년, 세종시민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토론회는 마련됐다.
토론회에 참석한 청소년과 시민은 상호토론을 통해 세종시 청소년 공간에 대한 다양한 상상과 아이디어를 제출했으며 학교와 학교 밖 공간 활용에 대한 의견이 제안됐다.
또, 세종시 여성아동청소년과 전미영 사무관의 ‘세종시 청소년 시설확충 계획' 안내에 이어 1생활권에 건립되는 아름청소년수련관 (가칭)‘아름터’설계를 맡은 ㈜해인종합건축사무소 김승태 대표의 브리핑이 있었다.
저작권자 © 세종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